무학-부산농협 기장 배 농가 일손돕기 추진

부산=노수윤 기자
2026.06.15 16:29

사회공헌 협약 후 첫 농촌 봉사활동…봉지 씌우기로 구슬땀

무학과 부산농협 임직원이 기장 배 농가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무학

무학이 부산농협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 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월 무학과 부산농협이 체결한 지역사회 공헌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농촌 현장 활동으로 홍순환 무학 전무와 임직원, 부산농협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배 재배 농가를 찾아 '배 봉지 씌우기'를 했다. 배 봉지 씌우기는 과실을 병해충과 외부 상처로부터 보호하고 품질을 높이는 핵심 작업이나 기계화가 어려워 농번기 집중적인 수작업 인력이 요구된다.

홍 전무는 "부산농협과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이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애타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과 동반 성장의 가치를 지속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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