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주)와 산업체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직자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은 서울교통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서울 지하철 5~8호선 역사, 전동차, 차량기지의 청소·방역·소독 및 시설관리를 전담하는 환경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도시철도 환경서비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전문성과 안전·위생 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재직자들의 직무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은 물론 안전관리, 환경정책, 위생관리 등 현장 중심의 위탁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온라인 기반 학습 환경을 활용해 근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재직자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임직원이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학부 과정 기준 전형료 면제와 함께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그동안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을 확대하며 직장인 중심의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현장 실무와 전문 지식을 동시에 갖춘 인재 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임직원들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사이버대는 2026학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학부 신·편입생 모집은 7월16일까지, 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은 6월1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