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선 안양대 교수, 표준인증안전학회 창립 15주년 공로상 수상

권태혁 기자
2026.06.17 09:22

학회 사무국장 및 이사 역임하며 대내외 협력 네트워크 확대
방사성 물질 흡착 등 표준화 분야 우수한 연구 업적 '눈길'

최상선 안양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사진제공=안양대

안양대학교는 최근 최상선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가 표준인증안전학회 창립 15주년 기념 공로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최 교수는 2023~2024년 표준인증안전학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학회의 행정적 기반을 강화하고 대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2023년부터는 학회 이사로서 학회의 주요 정책 결정에 참여했다.

안양대 표준·시험인증 얼라이언스 연구소의 연구자로 활동하는 최 교수는 활성탄소섬유(ACF) 기반 흡착 기술, 중금속 및 방사성 물질 제거, 수처리·수질환경 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방사성 물질 흡착 국제표준 개발 및 재활용 PET 원료(r-TPA) 순도·등급 국제표준 개발 사업 등을 통해 표준화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최 교수가 지도한 박신현·김수민·조효빈·최지연 학생팀은 최근 표준인증안전학회가 주관한 '2026 표준·안전·TBT 공모대전'에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오랜 시간 표준·인증·안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시간이 이런 값진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 회원 여러분과 학회장님, 그리고 동료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회와 대한민국 표준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표준인증안전학회는 표준·인증·안전 및 기술규제(TBT) 분야의 학술연구와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 학술단체다. 학회는 관련 분야 연구자와 개발자, 기관·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국내외 표준화 활동 지원과 기술규제 대응을 위한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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