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며 선제적인 총력전에 나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6일 기획예산처와 국토교통부를 잇달아 방문, 차관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미래 성장동력이 될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대구경북선 '동구미역' 신설 △김천구미신공항 철도 국가계획 반영 △KTX 구미역 정차 △대경선 '구미대역' 신설 △1~3산단 연결교량 건설 △방산·AI 특화 공유공장 구축 △AX 자율제조 보안 실증 △푸드테크 클러스터 구축 등이다.
시는 향후 국회 심의 단계까지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 시장은 "구미가 첨단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광역 교통망 확충은 필수적"이라며 "국비 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