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의회가 8일 의장실에서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월례회의를 소집하고 본격적인 의정 행보에 돌입했다.
이형덕 신임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의회사무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향후 의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의회사무국의 조직 현황을 보고받고, 올 하반기에 추진될 주요 업무 계획과 정책 로드맵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제10대 의회가 출범 초기인 만큼,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의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회사무국과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소통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이 의장은 "제10대 광명시의회가 시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의장단과 상임위, 의원들 간의 내부 소통은 필수"라며 "이에 더해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의회사무국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의회 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자유롭게 분출되고, 이것이 생산적인 정책과 조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의 플랫폼을 넓히겠다"며 "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체감형 의회'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광명시의회는 오는 9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주요 사업지와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 의정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