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AI 숏폼 서포터즈' 모집…관광·축제로 숨은 시흥의 매력 발굴

경기=권현수 기자
2026.07.13 10:54

이달 31일까지 전 국민 대상 서포터즈 20명 선발…총 1000만원 규모
갯골축제·오이도 등 시흥 핫플 무대…첨단 AI 기술 녹인 미래형 홍보 시동

경기 시흥시가 '숏폼'(짧은 영상)과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시흥의 숨은 매력을 감각적으로 알릴 '2026 시흥시 관광·축제 인공지능(AI) 활용 숏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발히 운영 중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내외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20명으로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시흥의 주요 관광명소와 지역 대표 축제를 무대로 삼아 AI 기술(생성형 AI, 영상 편집 AI 등)을 활용한 독창적인 숏폼 영상 2편을 제작해 개인 SNS에 홍보한다.

공모 분야는 '관광'과 '축제' 2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관광 부문은 최근 서해안 서핑 메카로 떠오른 거북섬을 비롯해 은계호수공원, 소래산, 물왕호수, 연꽃테마파크, 월곶포구, 배곧한울·생명공원, 오이도 등 시흥의 대표 랜드마크가 대상이다. 축제 부문은 시흥의 여름과 가을을 뜨겁게 달굴 '써머비트페스티벌'(거북섬축제)과 '시흥갯골축제'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AI 감성으로 담아내면 된다.

서포터즈들은 영상 업로드 시 필수 해시태그(#시흥시, #시흥AI홍보, #시흥관광, #시흥축제, #페스투어, #AI활용콘텐츠)를 매칭해 온라인 확산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시는 서포터즈들의 창작 열기를 북돋우기 위해 총 1000만원 규모 활동료를 책정했다.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된 △통합 1위(1명)에게는 200만원이 수여되며 △부문별 1위(2명) 각 100만원 △통합 2위(4명) 각 50만원 △통합 3위(13명) 각 30만원 등 참가자 전원에게 성과에 맞는 창작 지원금을 지원한다.

서포터즈 모집 요강과 상세한 신청 프로세스는 공식 안내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면 실시간으로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AI 숏폼 서포터즈 안내문./사진제공=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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