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청년의 바이오헬스 창업 돕는다…대전대, 글로벌 교육 교류 시동

권태혁 기자
2026.07.16 12:01

AI·디지털 헬스케어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글로벌 창업 교육 협력

대전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베트남 하노이 NSSC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대

대전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 국가혁신창업지원센터(NSSC)에서 NSSC와 글로벌 바이오헬스 교육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베트남 학생들이 대전대의 바이오헬스 관련 교육과정은 물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교육 교류 기회를 넓히기로 합의했다.

특히 AI와 헬스케어가 융합되는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양국의 교육·산업 현장을 연계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글로벌 창업 경험과 기술사업화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바이오·디지털 헬스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학생 및 전문가 등 인적 교류 △해커톤, 아이디어톤 등 글로벌 공동 창업 교육 실시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학 공동 프로젝트 추진 △기술사업화 지원 등이다.

안요찬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보건의료경영학과 교수)은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한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베트남 학생들에게 바이오헬스 분야의 다양한 측면을 소개하겠다. 양국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교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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