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가 경북 구미시와 함께 지역 초등학생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2026 글로벌 꿈나무 영어캠프'가 접수 시작 10분 만에 오전·오후반 모두 마감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4일까지 3주간 대학 내 영어 전용 학습공간(English Zone)에서 진행된다.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 영어만 사용하는 몰입형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프로그램은 영어 회화를 비롯해 발표, 토론, 글쓰기, 팀 프로젝트, 체험 활동 등 참여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 경험이 풍부한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원어민 강사 5명이 참여해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이승환 총장은 "3회 차를 맞은 영어캠프가 지역 대표 영어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조기 마감과 재참여 학생 증가가 교육 효과와 만족도를 보여주는 만큼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올해 겨울방학에도 '글로벌 꿈나무 영어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