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사부터 기술사까지"…시흥도시공사 기술력으로 '안전 무장'

경기=권현수 기자
2026.07.29 12:01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 "직원 전문성이 곧 공사의 안전 경쟁력"
그린환경부 현장 맞춤형 자격 대거 취득…안전 관리 체계 구축 본격화

시흥도시공사 전경./사진제공=공사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임직원들의 전문 자격 취득을 통한 직무 역량 강화로 환경기초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공사는 그린환경부 소속 직원들이 국가기술자격을 대거 취득하며 현장 맞춤형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그린환경부는 관내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 설비의 효율적 운용과 관리를 전담하는 조직이다. 공사는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안정성 제고를 위해 직원의 전문 교육 이수 및 기술 자격 취득을 적극 독려했다.

이 같은 정책 지원에 힘입어 현장의 실무 역량 고도화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소속 김모 매니저는 2022년 부서 발령 이후 산업안전기사, 건설안전기사, 폐기물처리기사, 에너지관리기사 등 분야별 핵심 자격증과 천장크레인·기중기운전기능사 등 현장 실무 자격을 연달아 취득했다. 현재 위험물기능장 실기를 준비 중인 김 매니저는 총 50여개의 관련 자격을 보유해 현장 위험 요소 차단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해당 부서에는 건설 분야 최고 권위의 국가기술자격인 '건축시공기술사' 보유자 등 기술 전문가들이 함께 근무하며, 고난도 공사 관리와 시설물 유지보수 체계의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은 공사의 안전 경쟁력이자 시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전문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해 안전사고 제로화와 효율적인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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