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 "청년과 사회연대경제 동반 성장의 길 만들 것"
9개 사회연대경제 기업과 약정…인건비 지원부터 멘토링까지 밀착 케어

경기 평택시가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에는 인재를 매칭하는 상생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관내 9개 사회연대경제 기업과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약정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사회연대경제 현장에서 직접 실무를 수행하며 진로 적성과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돕는 동시에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 젊은 인재를 연결해 지역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교육협동조합 더울림, 꿈모아 사회적협동조합, 별별꼴상회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짜임, 세움엔터테인먼트 사회적협동조합, 청년후계영농 사회적협동조합, 플랫사회적협동조합,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9곳이다.
이번 약정 체결에 따라 선발된 청년 20명은 오는 8월부터 5개월간 기업에 배치돼 현장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시는 참여 청년들의 인건비 등을 지원하며, 각 기업은 직무 교육과 전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빠른 조직 적응과 역량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일경험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지역에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사회연대경제 조직에는 새로운 도약의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