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영커 캠프' 가을학기 대학생 200명 모집

이민하 기자
2026.08.02 11:15

서울시가 대학생 일 경험 지원사업인 '서울영커리언스 캠프' 가을학기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시에서 선보인 대학생 일경험 패키지 '서울영커리언스(서영커)'가 1단계 과정인 캠프(부트캠프)의 가을학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다. 서울영커리언스 참여 대학 37곳의 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영커리언스는 진로 탐색부터 직무교육, 인턴십까지 5단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캠프는 첫 단계로 AI 역량검사와 직무과제 수행, 현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개인별 진로와 직무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다.

모집 직무는 마케팅·상품기획, 영업·해외영업, 서비스기획, 공사·공기업, 정보기술·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반도체, K팝 작사, 디자인, 헬스케어, 영상기획 등이다.

봄학기에는 200명 모집에 1093명이 지원해 5.5대 1, 여름학기에는 1422명이 지원해 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참가자는 다음 달 7일부터 10월8일까지 5주간 온·오프라인 교육과 멘토링, 기업 현장방문 등에 참여한다. 참가비는 서울시가 부담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대학생들이 직무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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