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라이프케어허브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지난달 31일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형석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들꽃마을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구회가 추진하는 지역사회 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청소년들이 노인 돌봄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했다.
형석고 학생 10여명은 요양원 어르신들과 말벗이 됐고 요양원 생활공간과 주변 환경도 정리했다.
연구회 관계자는 "대학 연구회와 지역 고등학교, 노인요양기관이 협력해 청소년 교육과 노인 돌봄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노년기 정서지원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봉사와 책임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현장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생애주기별 건강과 복지, 돌봄을 중심으로 연구활동을 수행한다. 연구에만 머무르지 않고 교육과 봉사, 세대 간 소통, 지역사회 협력을 하나의 활동체계로 연결하며 실천 중심의 연구활동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