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그룹이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손잡고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함께 채우는 여름'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 전후로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 세상에 첫발을 내디뎌야 하는 청년들이다. 취업을 준비 중인 자립준비청년의 상당수는 기본적인 평균 생활비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특히 학자금 등으로 생긴 부채를 온전히 홀로 짊어지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SCL그룹과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홀로서기에 나선 청년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31일까지 카카오같이가치 플랫폼을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며, SCL그룹 임직원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성된 후원금은 8월 말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한 식료품 키트와 생활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물품 전달 과정에는 SCL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계획이다.
이경률 SCL그룹 회장은 "이른 나이에 홀로 어른이 되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온기를 느끼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것은 기업의 마땅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믿음 속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서현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관장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과 응원"이라며 "SCL그룹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CL그룹은 검사의학 및 헬스케어 전문 그룹으로, 임상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을 비롯해 의료·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반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CL그룹은 취약계층 지원, 장애인 인식개선, 지역사회 후원 및 봉사활동 등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