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경일대·대구가톨릭대와 '지역특화 산업 기업탐방 캠프' 운영

권태혁 기자
2026.08.10 13:08

새빛켐·대구텍 현장 견학 및 채용 특강...학생 취업 역량↑

'2026 지역특화 산업분야 우수 기업탐방 캠프'에 참가한 대구대와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사진제공=대구대

대구대학교가 지난 5~6일 성주 가야호텔 및 기업 현장에서 경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함께 '2026 지역특화 산업분야 우수 기업탐방 캠프'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이 기업 현장을 방문해 직무와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3개교 재학생과 졸업생 30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경북 경산시 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 거버넌스가 주관했다. 첫째 날인 5일에는 팀빌딩과 인터뷰 스킬 특강, 채용 트렌드 및 기업 분석 교육이 이뤄졌다. 이차전지 관련 기업인 ㈜새빛켐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기업 소개와 특강을 진행했다.

이튿날에는 기계·제조 기업인 (유)대구텍을 방문해 실제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견학 후에는 대구텍 HR팀장이 채용 설명회와 취업 특강을 맡아 채용 과정 및 면접 준비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산지역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와 기업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