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원자력산업 분야 진로체험 추진

부산=노수윤 기자
2026.08.11 17:47

고교생 20명 대상 현장견학·실무자 멘토링 등 운영

고리원자력본부 꿈담기 진로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이 원자력발전소 직무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부산교육청과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업무협약 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프로그램으로 학생에게 원자력 산업에 대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학생들은 원자력 발전소 직무 안내 및 실무자와의 멘토링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과 취업 준비 방향을 살폈다. 특히 산업안전교육 실습과 발전소 현장 견학에 호응했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진로체험이 청소년에게 건전한 직업관을 정립하고 미래에 대한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