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카자흐서 검거된 한국인 조직원 전원 국내 송환…"토카예프 대통령에 깊이 감사"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에서 우리 국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이는 조직을 향해 "어디에 숨어 있든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1일 SNS(소셜미디어) X에 '캄보디아 단속에 카자흐스탄으로…정부, 스캠 조직원 19명 검거'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범죄에는 한 치의 예외도 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캄보디아, 베트남을 거쳐 카자흐스탄으로 잠입해 우리 국민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이던 한국인 조직원들이 현지에서 검거된 지 2주 만에 전원 국내로 송환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거에서 송환까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님과 카자흐스탄 국가안보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토카예프 대통령님과 관계 당국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음 달 열리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직접 만나 뵙고 인사를 전할 수 있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범죄에는 한 치의 예외도 두지 않을 것"이라며 "어디에 숨어 있든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