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미디어가 상반기 매출 925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64.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4% 증가했다.
교육출판과 커머스 등 핵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상반기 실적을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육출판 부문은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공급 확대로 상반기 매출 598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 부문도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구와 교육 상품 공급으로 상반기 매출 291억원을 기록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당기순이익의 40%를 현금배당하는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지난 7일 주당 1083원, 총 138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취득한 자기주식의 70%는 소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교육 현장 맞춤형 AI 플랫폼 '아이쌤지피티(issamGPT)' △유아 교사를 위한 AI 업무 지원 서비스 '킨더보드(KinderBoard)' △글로벌 AI 에듀테크 수업 플랫폼 '루미티치(LumiTeach)'를 중심으로 국내외 교육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준우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상반기 실적은 교육출판 사업과 커머스 등 핵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하반기에는 AI 교육 서비스와 신규 사업을 본격화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