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GTEP사업단, 홍콩·미국 전시회서 수출마케팅 실무 경험

권태혁 기자
2026.08.19 16:38

홍콩 '푸드 엑스포 프로'와 미국 'KCON USA'에 학생 7명 파견

홍콩 '푸드 엑스포 프로 2026'에 참가한 한국공학대 GTEP사업단 소속 학생들./사진제공=한국공학대

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이 홍콩과 미국에서 열린 글로벌 전시회에 학생 7명을 파견해 1000건 이상의 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공학대 GTEP사업단은 지난 13~15일 홍콩에서 열린 '푸드 엑스포 프로 2026'(Food Expo PRO)에 학생 6명을, 14~16일 미국에서 열린 'KCON USA 2026'에 학생 1명을 각각 파견했다. 이들은 산학협력 기업인 한국제면·㈜파란공장·평창팜·코스미와 함께 부스 운영, 제품 홍보, 바이어 상담 등 실무를 수행했다.

'푸드 엑스포 프로'는 식품·식음료 기업과 해외 바이어가 만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식품 전문 전시회다. 'KCON USA'는 K팝을 비롯해 뷰티·패션·식품 등 한국 문화와 관련 산업을 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국내 기업이 글로벌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자리다.

전시회에 참가한 GTEP사업단 학생은 "해외 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를 응대하면서 수출과 해외마케팅 업무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경험할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 배운 무역 지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와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GTEP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사업이다. 한국공학대는 2015년부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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