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개막…"상상을 현실로"

경북=심용훈 기자
2026.09.04 10:35

종합대상…이상훈 감독 작품 '오아시스'(Oasis)
구미시(AI·가상융합), 포항시(특수영상 및 영화·광고), 경산시(AI 기반 게임)개최

경북도는 지난 3일 구미컨벤션센터(구미코)에서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2026)를 개막하고 오는 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세연 조직위원장, 국내외 영상·콘텐츠 산업 전문가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전 세계 97개국에서 총 3403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종합대상은 최첨단 AI 기술로 자원에 대한 인간의 무한한 욕망과 그로 인한 자멸 과정을 감각적인 스펙터클로 풀어낸 이상훈 감독의 작품 '오아시스'(Oasis)가 차지했다.

이번 영상제에서는 게임·광고·창작·숏폼 등 부문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GAMFF 2026은 구미(AI·가상융합), 포항(특수영상 및 영화·광고), 경산(AI 기반 게임) 등 경북 주요 3개 도시의 특화 산업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독창적인 시너지를 창출한다.

양 경제부지사는 "이번 영상제를 계기로 전 세계 AI 크리에이터들이 기술과 예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 경상북도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시상식./사진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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