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독서진단검사 KRS 누적 이용 6만건 돌파

정인지 기자
2026.09.11 11:03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지난 1일 시작한 독서 특성 진단 서비스 'KRS 진단 검사'의 누적 진단 건수가 6만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령별로는 초등 저학년의 참여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초등 고학년과 미취학 아동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 숏폼과 디지털 매체 이용 증가로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독서 능력을 조기에 길러주려는 보호자들의 관심이 늘면서 유·초등 연령대 전반에서 참여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KRS는 아이의 독서력과 기질, 취향을 종합 진단해 수준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는 독서 성장 솔루션이다. 유·초등생 누구나 KR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독서 리포트를 제공한다.

아이의 진단 결과에 맞는 도서 추천에는 웅진씽크빅이 자체 개발한 'KRS 도서 지수'가 활용된다. KRS 도서 지수는 단어와 문장 난이도뿐 아니라 책 전체의 언어와 내용, 구조, 배경지식, 삽화·이미지 등을 종합해 문장이 아닌 책 단위의 복잡도를 판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아이의 읽기 수준과 도서를 보다 정교하게 연결한다.

KRS 진단 검사는 전국 유치원과 유초등 학원을 대상으로 기관 단위 무료 검사도 운영하고 있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마케팅실장은 "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수준과 성향에 맞는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KRS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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