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 리더> 신효재입니다.
오늘 <더 리더>에서는 민선8기에 이어 민선9기까지 춘천시정을 이끌게 된 육동한 시장을 만나봅니다.
역대 최다 득표로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육동한 시장은 춘천의 더 큰 도약과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변화를 이어가고 있는 춘천의 현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청자들을 위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십니까? MTN <더 리더> 시청자 여러분. 제가 작년에 이어서 오늘도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도시 춘천의 시장 육동한입니다.
- 민주당 소속 최초 그리고 역대 최다 득표로 재선에 성공하셨습니다. 민선 8기에 이어 민선 9기춘천 시장으로 취임하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벌써 선거가 끝난 지가 석 달이 돼서 가물가물합니다만 그때의 기쁨을 상기하면 지난 민선8기 4년, 제가 시청 공직자들과 더불어서 정말 치열하게 일을 했고 많은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춘천 시민 여러분께서 잘 평가해주신 거고 늘 저는 시민들의 선한 도구임을 자처합니다. 제가 성실히, 낮게, 맑게 시장을 꾸리기 위해서 노력한 점도 시민들께서 깊이 봐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이러한 감사는 앞으로 춘천의 발전 또 춘천을 최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게 하리라 하는 각오를 요즘 들어서도 늘 새롭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새롭게 출범한 민선9기는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가고자 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춘천이 과거에 상당히 오랜 정체 기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민선8기 때 시장이 되면서 이런 정체 고리를 끊고 춘천의 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지난 4년 이따가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기업 혁신 파크라든지 많은 지역의 어떤 미래 기반, 인프라를 확보했습니다. 민선9기에는 이러한 사업들, 인프라들이 잘 정리되고 작동돼서 만들어지고 또 그것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기간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지금 AI로 대변되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금 아시다시피 3대 메가 프로젝트라든지 5극3특, 지역 균형 발전의 정책에 기반 한 산업 지형이 개편되는 큰 변화의 조류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크지 않은 도시지만 춘천이 어떻게 포지셔닝을 하고 춘천이 표방하고 있는 첨단 산업 도시를 발전 시키냐, 하는 고민이 굉장히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 역시 이런 큰 흐름에서 춘천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또 기회를 확보함으로써 도시의 발전과 청년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그런 기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 부분에도 주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종합해서 정리해드리면 춘천의 많은 미래 세대, 젊은이들이 서울로, 수도권으로 가지 않고 춘천에서 충분히 역량을 키우고 춘천에 많은 좋은 일자리가 있어서 춘천이라는 도시에 대해서 신뢰와 희망을 가지고 머물 수 있는 그런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모든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겠고 이번 4년도 그렇게 매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시장님께서는 시정 운영에 있어 교육에 대해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계신데요. 지자체장으로서 교육을 시장의 핵심 과제로 보고 계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교육에 대한 가치는 저의 신앙입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제가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출신이고 제가 거기에서 경제 정책을 하면서 가장 중심에 뒀던 것 중의 하나가 교육 정책입니다. 대한민국의 과거와 지금을 비교하면 이러한 어떤 급격한 성취는 교육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국가도 그렇고 지역도 그렇고 교육의 가치와 효용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과거 정부에서 많은 교육 포럼을 만들었던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춘천시를 전국 최고의 교육 도시로 만들고자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정의 가장 우선순위에 교육을 두고 있습니다. 춘천은 교육 관련 부서를 시에 만들고 교육도시위원회를 만들어서 지역의 전문가들 또 교육의 주체들을 아울러서 춘천의 교육을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 교육당국하고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고 교육당국이 하기 어려운 부분을 춘천시가 메우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춘천은 기본적으로 춘천의 아이들이 지식도 중요하지만 인성과 자기계발 능력을 가지고 또 글로벌화된 그런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교육을 통해서 원도심, 구도심의 쇠퇴를 최대한 막고 한편으로는 교육의 국제화를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국제학교를 향후 춘천에 유치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가 되겠고 외국의 어떤 독서와 관련된 토론 프로그램을 갖다 시에 유치해서 춘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토론과 독서가 생활화되고 그걸 통해서 인성과 자기 성찰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위해서도 시가 나서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교육특구로서 전국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만 조만간에 교육부가 공모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반드시 춘천이 지정됨으로써 전국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그런 도시로 다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더 리더] 강원특별자치도 육동한 춘천시장
- 2026 세계 태권도 문화 축제와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치셨고 9월에는 새로운 태권도 대회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소개 좀 해주세요.
▶ 그동안 춘천이 세계 태권도 연맹본부를 다른 도시하고 경쟁 끝에 3년 전에 유치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춘천에서는 많은 국제적인 태권도 행사와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까 사회자께서 말씀하신 7월의 두 대회는 결과적으로는 엄청나게 흥행을 했습니다만 저희가 감당할 수 없는 선수와 임원들, 가족들이 몰려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춘천이 세계적인 태권도의 중심 도시화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9월 16일부터 춘천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세계 태권도 대회인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가 열립니다. 80여 개 국이 참여하고 각국의 국가대표급 선수들 2,000명 이상이 춘천에 와서 큰 규모의 행사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저희가 그동안 세계 태권도 연맹본부 춘천 이전에 따라서 그동안 태권도 연맹본부 건축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래서 태권도 연맹본부 본부의 건립, 착공식이 이 시기에 아울러 열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것을 통해서 춘천의 많은 부분들이 변화하고 춘천의 많은 경제라든지 관광 부분이 나아지는 그런 계기를 적극적으로 만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춘천하면 역시 막국수, 닭갈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올해 막국수, 닭갈비 축제 언제 열리고 또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련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축제 얘기하면 제가 갑자기 신이 납니다. 오랫동안 춘천에 이 축제가 있었지만 사실 행사는 열렸지만 그다지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지만 재작년에 제가 이 축제를 마치면서 내년부터, 2025년부터는 뼛속까지 다 바꾸겠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노력을 했습니다. 장소도 외곽에서 시내로 옮겼고 계절도 여름에서 가을로 옮겼습니다. 그다음에 사실 지역에 막국수, 닭갈비 업체들의 참여가 굉장히 부진했습니다. 작년부터 저희가 노력해서 춘천의 메이저, 주요한 업체들이 다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축제와 관련된 콘텐츠들이 다 외부에서 왔습니다. 이것을 철저하게 우리가 차단하고 모든 콘텐츠들, 음악이라든지, 공연이라든지 상당 부분 다 내부적으로 동원해서 채우도록 했다는 말씀 드리고 어떨 때 보면 축제가 시민의 잔치가 아니고 죄송하지만 외주업체들의 잔치가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외주업체들을 저희가 배격하는 건 아니지만 작년부터는 외주업체들을 저희가 받지 않고 모든 것을 다 춘천이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작년 10월에 이 축제를 열면서 갑자기 인산인해로 축제가 붐비기 시작하고 커다란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늘 얘기하지만 단결과 혁신의 결과입니다. 금년에는 이 축제가 10월 14일부터 하루를 더 늘려서 닷새 간 열립니다. 말씀드린 대로 그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금년에는 훨씬 더 세밀하게 저희가 보완을 했고 장소도 넓히고 콘텐츠도 다양하고 특별히 춘천이 세계적으로 자매도시가 많습니다. 이들 도시가 춘천에 와서 미식을 같이 만들고 나누는 그런 코너도 크게 만들었습니다. 아마 굉장히 성공적이고 재밌고 유쾌한 그런 축제가 될 것입니다. 춘천 시민뿐만 아니라 우리 MTN 시청자 여러분, 춘천으로 꼭 오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즐거움과 기쁨을 시장이 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대해 드립니다.
- 이번에는 춘천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춘천시의 주요 사업 가운데 기업혁신파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시장님께서 춘천의 미래 100년을 이끌 성장 동력으로 강조해 오신 만큼 앞으로 기업혁신파크를 어떤 모습으로 완성해 나가실지 그 계획 궁금한데 알려주시죠.
▶ 말씀하신 대로 기업 혁신 파크라는 과거의 기업 도시가 진화된 개념입니다. 기업 주도로 개발을 하고 정부와 자치단체의 지원을 통해서 하나의 도시를 만드는 것이죠. 춘천에는 그동안 축적되어 온 바이오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이 도시의 컨셉을 만들고 있고 재작년에 이 도시가 국토부의 사업으로 확정된 바 있습니다. 여러분, 춘천 오시다 보면 남춘천IC가 있는데 바로 그 인근에 아주 좋은 위치에 110만 평의 도시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 도시는 R&D라든지 첨단 의료, 정밀 의료, 병원 운영 등으로 바탕을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쾌적하고 좋은 도시입니다. 도시기 때문에 거기에는 주거라든지 레저, 문화예술, 교육, 유통 등 모든 조건이 구비되는 쾌적한 도시고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판교보다도 훨씬 쾌적하고 아름답고 첨단화 도시를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도시가 아마 춘천 미래의 축소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는 지금 통합 개발 계획을 마련해서 국토교통부와 지금 논의와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러한 절차들이 잘 진행되면 늦어도 내년에는 착공해서 2033년까지 완성하고자 합니다. 각별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의 목표는 이 지역에 국제학교, 외국인학교를 유치함으로써 아마 교육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지역으로도 저희가 구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도시가 완성되면 저희는 최대한 3만 명 정도의 인구를 추산하고 있고 이를 통해서 춘천의 인구 문제도 해소하는 목적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즘 서울에서 주택난에 따른 주택 공급 문제가 한참 문제가 되고 여러 가지 논의 내지 논쟁도 있습니다. 이 복잡한 서울에 계시는 것보다 이곳에 오시면 됩니다. 서울에서 불과 4~50분의 거리고 쾌적하고 교육적인 여건도 완벽하게 구비해 놓겠습니다. 춘천으로 오셔서 쾌적한 삶을 누리기를 시장으로서 서울 시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권고해 보겠습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더 리더] 강원특별자치도 육동한 춘천시장
- 첨단산업 기반 조성과 함께 GTX-B 연장과 서면대교 등 춘천의 교통망 확충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데요. 시장님께서 그리고 계신 춘천의 미래 교통망은 어떤 모습이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무엇입니까?
▶ 굉장히 많은 스토리를 짧게 얘기해야 되니까 저도 벅찹니다. 첫 번째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죠. 아시다시피 주말 등 경춘 고속도로가 상당히 트래픽이 많습니다. 먼저는 마석 구간에서 춘천까지 제2의 경춘 국도가 금년 말에 착공이 됩니다. 이걸 통해서 경춘 고속도로의 번잡을 줄이고 교통을 분산 시키겠습니다. 두 번째는 2029년이면 춘천-속초 간 KTX가 개통이 됩니다. KTX가 개통이 되면 춘천은 경유지로서 서울하고의 접근성이 훨씬 더 좋아진다는 말씀을 드리고 철도 교통과 관련돼서 지금 GTX가 한창 진행 중에 있는데 인천 송도부터 마석까지 구간인 GTX-B 노선에 춘천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되면 춘천은 사실상 교통 측면에서 서울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는 그런 도시가 됩니다. 춘천은 서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춘천의 많은 변화를 유도할 것이라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로는 춘천의 내부 교통망의 완성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제2 경춘 국도와 결부해서 서면대교라든지 국도 대체 우회도로를 정해서 춘천에 내부 순환형 도로를 완성하는 목표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철도의 새로운 개념입니다. 지금 원주부터 춘천까지 철도를 연장해서 중부 수직적인 내륙 철도를 하는 그런 컨셉도 만들고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춘천의 이러한 교통의 큰 변화를 통해서 사실상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된다는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 데이터 센터와 AI 등 새로운 산업이 춘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시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춘천의 미래 먹거리는 무엇이고 또 이를 실제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 춘천이 다른 지역하고는 비교우위를 갖는 부분을 확실하게 확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 부분이 아까 말씀드린 첨단산업 분야고 바이오라든지 정밀 의료가 대표적인 춘천의 먹거리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는 관광입니다. 춘천은 수도권 옆에 최고의 자원을 가진 관광도시입니다. 관광을 고도화해서 먹거리를 키우는 것도 시장으로서 굉장히 중요한 과제고 세 번째는 교육 혁신입니다. 교육을 통해서 인구가 빠져나가지 않고 춘천의 교육 때문에 서울에서 찾아오는 그런 교육지대를 만드는 것도 굉장히 야심찬 저의 목표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먹거리, 미래의 뿌리가 되는 R&D도 제가 말씀드렸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최근에 데이터 센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춘천은 소양댐 밑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라는 찬물, 소양댐의 차가운 물을 이용해서 쿨링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과 산업단지를 지금 조성 중에 있습니다. 지금 국내의 유수한 기업이라든지 외국의 주요 펀드들이 수열에너지에 들어오고자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산업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그런 도시를 만드는 것도 저로서는, 춘천으로서는 굉장히 중요한 현안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이번에는 춘천시의 앞으로의 계획과 전략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현재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춘천에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춘천시만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입니까?
▶ 현재 시 입장에서는 한편으로 막연하고 한편으로는 절박한 그런 상황입니다. 제가 옛날에 혁신도시 업무도 정부에서 했었습니다만 막상 유치하는 입장이 되니까 굉장히 어렵습니다. 아직은 정부의 방침이 나오지 않고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도 저희는 춘천의 어떤 산업, 춘천과 미래에 결부해서 필요한 기관들을 갖다 리스트업 해서 그 기관들에게 춘천의 초청장을 보내고 또 방문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바닥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거지만 이 자체가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한 게 불확실하기 때문에 불안감도 없지 않습니다. 이것이 솔직한 지금 저희의 입장이고 정부도 어렵겠지만 시 입장에서는 정국이 어렵고 많은 기능을 갖고 있고 주거라든지 지역의 교육 수준이 높은 춘천 같은 좋은 여건을 가진 도시가 정말 중요한 기관들을 많이 유치해서 춘천도 발전하고 그 기관도 잘 정착해서 훌륭하게 기관 고유의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여간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캠프 페이지와 춘천 역세권 개발 등 춘천의 큰 도시 개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시장님께서는 앞으로 춘천의 도심을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가고 싶으신가요?
▶ 뭐든 도시가 그렇지만 원도심이 춘천도 예외 없이 어렵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상가의 공실도 많이 늘어나고.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지만 뾰족하게 빨리 그런 트렌드를 바꿀 재간이 저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언급하신 캠프 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라든지 춘천역 역세권 개발 사업은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두 사업은 그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거기서 늘어나는 인구와 어떤 가치가 원도심 쪽에 흐르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고 그를 위해서 그동안 어렵게 두 사업을 갖다가 성립을 시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이해해주시고 한편으로 캠프 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이미 국토부하고 다 지정이 돼서 그 부분에 청년들, 미래 세대들이 말씀드린 R&D라든지 첨단 산업, 영상 산업 등을 할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를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고요. 춘천역 역세권 개발 사업은 같이 그 사업을 준비하고 시행하는 국가철도공단이랑 이제는 사업의 어떤 계획 수립, 추진 또 여러 가지 타운의 개념 그다음에 토지 보상의 방식 등을 갖다 논의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사업들이 서둘러 이루어지면 구도심을 지탱하는 중요한 뒷받침이 되리라 믿고 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춘천시정을 이끄는 리더로서 다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다시 한번 제가 고향의 시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된 점 감사드리고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자 책무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의 일은 지금대로 열심히 해결하고 아까 많은 프로젝트를 말씀드렸지만 춘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장으로서 남고 싶습니다. 욕심이겠지만 먼 훗날에 육동한이라는 시장이 춘천의 미래를 단단히 만든 시장이다, 이렇게 평가받으면 나중에라도 굉장히 행복할 것 같고 정말 견마지로를 다해서 그렇게 이번 시장 시정에도 노력을 하겠다는 약속을 시민 여러분께 드리겠습니다.
민선 9기 육동한 춘천 시장을 모시고 춘천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에 관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공공기관 유치를 비롯해 캠프 페이지와 춘천 역세권 개발, 구도심에 새롭게 활력을 더할 리본시티까지! 육동한 시장과 함께 만들어갈 춘천의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출연해주신 육동한 시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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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