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는 한가위…한미그룹, 돈의동 쪽방촌에 벌꿀 450개 기부

정세진 기자
2026.09.17 11:34

한미 Bee Happy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한 아카시아꿀 450개도 온기창고에 기부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 운동기간인 지난 5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쪽방촌 온기창고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서울=뉴스1) 임지훈 인턴기자

한미그룹은 서울시와 함께 돈의동 온기창고에서 '추석맞이 쪽방촌 나눔행사'를 열고 건강취약 쪽방주민들에게 특별제작 건강키트와 천연 벌을 온기창고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우진 한미사이언스 CSR그룹장, 김종수 서울시 복지기획관,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그룹 임직원이 손수 포장한 건강키트 150개와 천연 아카시아꿀 450개를 쪽방주민들과 나눴다. 건강키트는 한미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하고 응원편지까지 작성해 총 150개를 준비했다. 시와 한미 임직원들은 돈의동 쪽방촌 특별보호대상 주민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키트를 전달하고 추석맞이 인사를 나누며 정서적 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건강키트에는 한미 비-해피 프로젝트로 생산한 천연 아카시아 꿀과 한미사이언스 완전균형영양식, 건강기능식품 등이 담긴다.

한미사이언스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진행하는 '한미 비-해피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천연 아카시아꿀 450통도 온기창고에 기부됐다. 기부된 아카시아꿀은 돈의동 온기창고를 포함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4개 온기창고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창립 53주년 봉사주간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종수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한미그룹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내실있는 민관협력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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