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부산·울산테크노파크, 부산·울산·경남지역산업진흥원과 '2026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 혁신 얼라이언스 킥오프 워크숍'을 열고 초광역 협력을 다졌다고 17일 밝혔다.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부산시·울산시·경남도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워크숍에서 △사업 비전과 협력과제 △실무 운영방식을 공유하고 협력체계 기반 구축을 모색했다.
동남권 R&D 및 비R&D 협력 시제품 선정 과제와 협력 해커톤 대회를 소개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협업도구를 활용한 업무 효율성 교육과 분과별 토의도 펼쳤다.
특히 '초광역 BUGIA(Busan-Ulsan-Gyeongnam Innovation Alliance Cluster) 협력플랫폼으로 여는 Multi-domain Mobility(이동·운항·수송 체계를 통합 설계·제조·운영하는 산업) 혁신생태계'를 주제로 △부산의 해양ICT △울산의 전력구동 모빌리티 △경남의 항공부품·소재 역량을 연계한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동남권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지역별 고유 역할을 유지하면서 기업·인력·기술·인프라 기능 연계에 중점을 둔다"며 "동남권이 상생할 수 있도록 공동기획·공동활용 등을 통해 협력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