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상하이 장강AI로봇밸리 찾아 제조AI 접목 방안 모색

경남도 상하이 장강AI로봇밸리 찾아 제조AI 접목 방안 모색

경남=노수윤 기자
2026.09.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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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AI 실증·확산 거점 조성에 반영 제조업 AI 전환 가속
쑤저우 통청여행과 관광활성화 협약…中 MZ 관광객 유치 확대

박완수 경남도지사(왼쪽)가  장강AI로봇밸리를 방문해 Physical AI의 제조현장 적용 등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왼쪽)가 장강AI로봇밸리를 방문해 Physical AI의 제조현장 적용 등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이 17일 중국 상하이 장강 AI 로봇밸리를 방문해 '제조 AI 실증·확산 거점 조성'을 위한 로봇산업 집적지의 생태계 구축과 제조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경남 제조업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박 도지사는 " 경남은 항공·방산·원전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풍부한 제조현장 데이터를 보유한 차세대 제조 혁신의 최적지"라며 "도정과제인 제조 AI 실증·확산 거점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경남 제조업의 AI 전환을 속도감 있게 이끌겠다"고 말했다.

경남대표단은 로봇·AI 모델·생태계를 아우르는 통합형 기업으로 성장한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지위안 AGIBOT(로보틱스)를 찾아 AI와 로봇 몸체가 결합된 실물 인공 지능(Physical AI)의 제조현장 적용 사례와 로봇 생산·운영 체계 등을 살폈다.

경남도는 이번 방문을 바탕으로 제조 AI 실증·확산 거점 조성 방안을 구체화하고 경남 기업이 생산현장에서 AI와 로봇기술을 실증하고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제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어 중국 쑤저우 통청여행 본사를 방문해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객의 70%가 MZ세대인 중국의 온라인 여행플랫폼으로 경남도는 협약을 통해 △경남 관광상품과 여행코스 개발 △온라인 홍보 △관광시장 정보 공유 등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10월부터 중국 MZ세대를 대상으로 '48시간 경남으로 탈출계획' 프로모션을 추진해 통청 플랫폼과 SNS 등을 활용한 1500만회 이상의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중국 관광객 7000명 이상을 경남에 유치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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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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