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관광협회 지원 근거 생긴다...해양레저관광진흥법 개정안 발의

여수(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9.21 11:41

주철현 의원, "협회 전문성·현장 경험 활용해 해양레저관광산업 성장 뒷받침해야"

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이 21일 해양레저관광협회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활용해 해양레저관광 정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은 2024년 주 의원이 대표발의해 제정,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법에 따라 법정단체인 해양레저관광협회가 지난 1월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으며 해양레저관광산업 관련 정보 수집과 정책·제도 연구, 종사자 역량 강화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에는 해수부가 소관 업무의 일부를 협회에 위탁하거나 업무 수행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

개정안은 해수부 장관이 법에 따른 업무의 일부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양레저관광협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위탁업무 처리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주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협회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정부 정책에 적극 활용하고, 앞으로도 해양레저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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