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이 오는 6일부터 12월17일까지 도내 83개 초·중학교 학생 4188명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반기 초·중학교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진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특성과 강점을 이해하고 진로와 학습 방향을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로·학습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도서·읍면지역 학생들에게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진로진학상담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의 흥미·성격·학습 정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1 진로 상담과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진행한다.
전남광주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수요와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내실화하고, 도서·읍면지역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넓혀 갈 방침이다.
전남광주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화하길 바란다"며 "지역에 관계없이 필요한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학교 학부모 대상'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와 '브런치 카페' 등도 운영해 자녀의 진로·진학에 필요한 정보 제공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