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경기 평택시장이 지난 7일 경기도 대중교통 관련 부서를 찾아 시내·광역버스 확충 및 노선 개편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면담에서는 △2027년 '편하G버스' 노선 신설 △2027년 경기도 공공관리제 시내버스 신설 △6801번 광역버스 증차 △시내버스 노선 사업계획 변경 협의 등 4개 핵심 안건을 다뤘다.
최 시장은 도시개발과 인구 유입이 지속 중인 평택시의 대중교통 수요를 설명하며,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은 6801번 광역버스의 증차 및 배차 간격 단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2027년 '편하G버스' 및 경기도 공공관리제 시내버스 신규 노선 선정 과정에서 평택시 관내 주요 생활권 연계성이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급변하는 권역별 이동 패턴을 반영한 기존 시내버스 노선의 합리적 조정안도 건의에 포함됐다.
최 시장은 "대중교통은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인프라"라며 "건의한 4개 현안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