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맞춤형 복지 정보를 얻고 생활에 필요한 체험을 접할 수 있는 '찾아가는 서초복지박람회'를 하반기에도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초복지박람회'는 서초만의 주민 체감형 밀착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구 전역을 찾아가는 행사로,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정보를 한번에 알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권역별 민간 복지기관과 동주민센터, 기업·단체 등이 복지 분야와 건강·주거·일자리·금융 등 주민 생활에 대해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들은 여러 기관을 직접 찾아다니지 않고도 한자리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 방배2동 햇님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30일 양재1동 섬들근린공원, 다음달 4일엔 양재2동 양재근린공원에서 권역별 박람회를 연다. 단순한 복지제도 안내를 넘어 현장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살피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역 곳곳을 촘촘히 연결하는 서초형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