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총장배 줄넘기대회, 전국 828명 참가…지역 생활체육 열기

노진균 기자
2026.10.13 14:44

전국 38개 도장·클럽 선수 출전…점핑윙스옥정점 종합우승
양주시 줄넘기 시범공연·가족 이벤트 진행…청사종합체육관 활용도 높여

2026 경동대학교총장배 전국 줄넘기대회. /사진제공=경동대

경동대학교는 지난 10일 메트로폴캠퍼스 청사종합체육관에서 '2026 경동대학교총장배 전국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8개 도장과 클럽 소속 선수 828명과 가족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행사에는 이영훈 경동대 부총장을 비롯해 최수연 경기도의원, 최계정 양주시 경제문화체육국장, 이태현 경기도줄넘기협회장 등 대학·지역사회·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회는 문정섭 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이 부총장과 최 의원, 최 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 부총장은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며 지역 생활체육, 특히 줄넘기 종목의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본경기에 앞서 진행된 양주시 줄넘기 시범공연에서는 줄넘기의 다양한 기술과 매력을 선보였다. 60명이 참여한 가족 이벤트도 열려 가족이 함께 줄넘기를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팀에는 햅쌀과 화장지, 각티슈 등 상품이 제공됐다.

대회 종합우승은 점핑윙스옥정점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파워점핑신우점에 돌아갔다.

한편 지난해 개관한 경동대 청사종합체육관은 이번 대회를 비롯해 경기 북부에서 열리는 각종 체육·문화행사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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