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결핵·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1등급

부산=노수윤 기자
2026.11.02 16:00

결핵 8회·만성폐쇄성폐질환 11회 연속, 진료역량 입증

부산대병원 전경./사진제공=부산대병원

부산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5년 결핵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결핵은 8회, 만성폐쇄성폐질환은 11회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적정성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새로운 환자 및 외래 진료를 한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신고된 결핵 신환자를 대상으로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등 4개 지표를,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외래 진료를 받은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등 3개 평가지표를 평가했다.

부산대병원은 결핵 99.4점, 만성폐쇄성폐질환 91.1점을 기록하며 전국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평균을 상회했다.

목정하 부산대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장은 "이번 결과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지속적인 환자 관리를 위해 의료진이 노력한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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