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이 오는 22일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에서 '인디스땅스 콘서트'(이하 인땅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콘진의 뮤지션 발굴·육성 사업인 '인디스땅스' 출신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77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구구'를 비롯해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캔트비블루, 심아일랜드, 루아멜, 향(HYANG), 튜즈데이비치클럽, 모우들 등 8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인디스땅스는 지금까지 누적 7500여팀이 참가한 인디 뮤지션 등용문이다. 그동안 터치드, 윤마치, 다다다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국내 대중음악 인프라 확장에 기여했다.
관람은 사전 응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까지 신청을 받아 6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세부 응모 절차는 '경기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인디스땅스를 통해 성장한 뮤지션들의 독창적인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우승 팀 구구를 포함한 8개 팀의 무대를 통해 인디 음악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