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이완구 사의, 고뇌에 찬 결단 높이 평가"

박경담 기자
2015.04.21 10:44

[the300]"야당이 과하게 정쟁으로 몰고간 점 안타깝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뉴스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1일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고뇌에 찬 결단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강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4·29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상수 후보 지원유세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공인으로서 국가를 위해 어려운 결단을 내려준 데 대해 좋은 평가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역사의 기록으로 남는 일들인데 모양 좋게 본인의 결단으로 그만두는 모습이 되기를 바랬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이) 과하게 정쟁으로 몰고간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어 이 총리 사의 소식을 밤 12시쯤 받았다며 이 총리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진 않았다고 했다.

그는 이 총리 사의가 4·29 재보선에 끼칠 영향에 대해서는 "연결시킬 게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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