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토위원장 김동철 "현안 산적한데 시간 없어 아쉽다"

남영희 기자
2015.11.12 15:16

[the300]국회 본회의서 83.5% 찬성 얻어…내년 5월까지 임기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차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15.5.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선출됐다.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국토위원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김 위원장은 총 투표수 240표 중 201표를 받아 83.5%의 득표률로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5월까지다.

이와 동시에 불법 정치자금수수 혐의로 구속된 박기춘 무소속 의원의 국토위원장 사임의 건도 통과됐다.

김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국토위가 전월세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이 산적해 할 일이 많다"면서 "그런데 19대 국회 임기가 다 돼 시간이 없어서 아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노력하겠다"면서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신 정의화 의장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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