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이 과거 방송에서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이미지가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10일 김부선은 페이스북에 "이재명은 철저히 조작된 이미지"라며 "SBS '너는 내운명'에서 이재명 부부의 요구로 작가들이 청계천을 뒤져서 중고 에어컨을 구입, 이재명 부부가 검소한 척 연기를 한 것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017년 9월 SBS 너는 내운명 방송분에 출연한 이 지사는 당시 24년 된 에어컨의 호스를 자르고 연결하는 등 직접 수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11.2%까지 치솟았다.
김부선은 이 지사가 해당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처럼 감히 연출자의 영역을 침범하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매우 오만불손하고 예의가 없는 짓"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