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투입된 장병 1500명에 '심리검사·상담' 지원…"위험군 없어"

안채원 기자
2024.12.17 19:12

[the300]

(서울=뉴스1) = 국회사무처가 계엄군의 국회 본관 진입 과정이 담긴 CCTV를 4일 공개했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국방부가 헬기로 24차례에 걸쳐 무장한 계엄군 230여 명을 국회 경내로 진입시켰다며 0시 40분에는 계엄군 50여 명을 추가로 국회 외곽 담장을 넘어 진입시켰다고 전했다. 사진은 창문을 깨고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 모습. (국회사무처 제공) 2024.12.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에 투입된 장병들을 위해 심리검사 및 상담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17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계엄에 투입된 장병들의 의사를 존중해 심리검사 및 상담 등이 이뤄지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계엄에 투입된 병력이 1500명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방부는 "상담 중인 장병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고 지속 지원하고 있다"며 "현재 위험군으로 분류돼 관리되고 있는 인원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국방부는 개인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는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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