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47.5%로 조사됐다. 다른 후보들과의 오차범위(±3.1%p) 밖 격차를 보였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6.1%, 이준석 후보는 8.7% 지지율을 나타냈다.
14일 여론조사기관 메타보이스가 오마이뉴스·오마이TV는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지난 7~8일 진행한 3자구도 지지율 조사와 비교해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당시 27.4%에서 8.7%포인트(p) 상승, 30%대 중반대로 올라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문제가 해소되면서 보수 지지층이 결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준석 후보도 지난 조사(5.2%)에 비해 3.5%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