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박정희 불굴의 용기가 모범…이재명 정권 헌정 파괴 맞설 것"

박상곤 기자
2025.10.26 13:54

[the300]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6주기 추모식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보인 불굴의 용기와 구국의 결단을 사표(師表·모범) 삼아 거대한 난국을 정면 돌파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 46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박 전 대통령께서 피와 땀으로 일으켜 세운 위대한 조국이 미증유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은 한없이 깊은 절망에 빠진 국민께 우리 한번 잘살아보자는 뜨거운 희망을 불어넣었다"며 "꺼져가던 민족의 혼을 일깨우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계의 바다로 울려 퍼진 거대한 선박의 뱃고동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힘찬 함성이 됐고, 새마을운동은 국민정신을 바꾼 위대한 혁명이었다"며 "박정희 정신은 오늘의 세계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의 튼튼한 뿌리가 됐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과 거대 여당의 반헌법적 폭거는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나라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며 "망국적 포퓰리즘으로 미래세대 희망을 앗아가고 있고 국익을 내팽개친 외교는 대한민국을 고립의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했다.

이어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번영의 영광을 안겨다 줬다'는 박 전 대통령의 말씀은 우리에게 다시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어떠한 시련이 와도 절대 좌절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의 위대한 영령 앞에 굳게 다짐한다"며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대한민국 헌정질서 파괴와 선동정치에 맞서 박 전 대통령께서 목숨 바쳐 일군 위대한 나라와 자랑스러운 역사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과 함께 위기를 넘고 국민을 위한 정치로 민생을 바로 세워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더 강한 나라, 위대한 대한민국을 기필코 재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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