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일 오후 4시 청와대 본관 대접견실에서 위 위원에게 임명장을 건넸다. 위 위원이 지난해 10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기를 시작한 지 약 3개월만이다.
위 위원은 제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수원지방변호사회장과 대한변호사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위 위원은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18기) 동기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 위원이 선관위원 후보로 지명된 지난해 9월9일 브리핑을 통해 "(당시) 위 후보는 대한변호사협회 최초의 직선제 회장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 언론중재위원회 감사를 역임한 30여년 경력의 법조인"이라며 "선거를 부정하는 무차별적인 음모론으로부터 민주적 절차를 보호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선관위를 만들어 갈 적임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