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우려 해소"…반야AI-엑세스랩, '온프레미스 AI 코딩' 개발

"보안 우려 해소"…반야AI-엑세스랩, '온프레미스 AI 코딩' 개발

최태범 기자
2026.04.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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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엑세스랩 대표(왼쪽)와 황병대 반야에이아이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엑세스랩 제공
유명환 엑세스랩 대표(왼쪽)와 황병대 반야에이아이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엑세스랩 제공

코드 생성 AI(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운영하는 반야에이아이가 데이터센터 서버 개발 스타트업 엑세스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부 클라우드 기반 코딩 AI 서비스 사용 시 발생하는 기업 내 민감 데이터 유출 우려를 해소하고, 기업 내부에서 설치 후 즉시 구동 가능한 온프레미스 AI 코딩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프레미스 AI 코딩 어플라이언스는 망분리 등으로 외부 인터넷 연결이 제한되는 공공·금융 환경에서 코드 설계와 구현을 AI로 지원하는 하드웨어 일체형 솔루션이다. 별도의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 기업 내부망에서 바이브 코딩 AI 서비스를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엑세스랩의 저전력 고효율 Arm 서버에 솔루션을 탑재하고, 전문적인 코드 생성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기업 내부망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병대 반야에이아이 대표는 "기업들이 보안 문제로 클라우드 AI 도입을 망설이는 상황에서 데이터 유출 우려가 없는 경제적인 AI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며 "엑세스랩과 함께 국내 공공·금융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신뢰받는 AI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유명환 엑세스랩 대표는 "반야에이아이의 뛰어난 코드 생성 AI 에이전트가 Arm 서버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기술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AI 컴퓨팅 환경을 선도하는 강력한 어플라이언스(통합장비) 제품을 시장에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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