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국인, 이란 60명·이스라엘 600명 체류...현재 피해 없어"

김도현 기자
2026.03.01 15:47

[the30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이란 상황 관련 중동 정세 및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주이란대사관, 주이스라엘대사관을 비롯해 레바논, 미국,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이집트, 카타르, 쿠웨이트, 투르크메니스탄 등 인근 중동지역에 주재하는 공관들이 참여해 현지 상황 평가 및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28/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외교부는 1일 언론공지를 통해 "어제(28일) 상황 발생 직후부터 중동 지역 각 공관 간 실시간 소통을 통해 현지 정세 평가 및 교민 안전을 확인해오고 있다"며 "이란에 60여명, 이스라엘에 단기 체류자 100여명을 포함한 600여명의 우리 국민이 체류중인데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1일) 저녁 2차관 주재로 교민 안전 대책 점검을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가 열릴 것"이라며 "이란, 이스라엘 외 인근국의 경우에도 영공 폐쇄 및 항공기 운항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한 영사조력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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