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방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력운영사업 계약업무를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상생·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사청은 19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 컨벤션 센터에서 115개 중소기업, 230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전력운영사업은 각 군에서 사용하는 무기체계나 장비가 원활하게 운영·유지되도록 필요한 수리 부속의 제조와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선 경도, 삼양화학공업 등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전력운영사업 집행 계획을 공개하고 원가 산정, 입찰 참여 방법 등의 안내가 이뤄졌다. 현장에선 방사업의 계약, 원가, 표준자원관리 부서와 소요 군도 함께 참여해 중소기업의 계약 궁금증과 어려움에 대해 소통했다.
방사청은 간담회 이후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 권역별 설명회와 찾아가는 계약 업무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은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사청과 기업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