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공공기관 등 업무보고를 주재한다. 지난해 말 업무보고에서 빠졌던 기관 대상이다.
청와대는 이날 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국민을 위한 봉사, 미래를 위한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36개 공공기관과 66개 부처 유관기관 등을 비롯한 총 102개 기관이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소속 연구기관 24개와 올해 신규로 지정된 공공기관 11개가 포함된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한주 이사장과 26개의 소속 연구기관 기관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김영식 이사장과 19개의 소속 연구기관 기관장을 비롯한 47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참석한다.
이날 참석 대상 부처 유관기관은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거나 정부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등 공공성을 지닌 기관으로 각 부처 핵심 업무와 관련된 기관들이 선정됐다.
정부에서도 김민석 국무총리,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참석하며 청와대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대통령 모두말씀 후에 각 부처 보고 및 자유토의의 순서로 이뤄진다. 또 이날 업무보고는 KTV 등 유튜브 생중계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