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롯데百 천장 붕괴 사고에 "부산 더 안전하게…꼼꼼히 챙길 것"

김도현 기자
2026.06.01 08:32

[the300]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부산 북구 덕천2동 일대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5.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부산 해운대구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식품관 천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다행이었다'는 말로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하 후보는 전날 밤 SNS(소셜미디어)에 "부산은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도시여야 한다. 저도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문제만큼은 끝까지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하 후보는 "백화점같은 대형 다중이용시설은 시민들이 가장 안심해야 할 공간이어야 한다. 작은 관리 부실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며 "현장에 계신 시민과 직원분들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정확한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AI(인공지능) 첨단 기술을 포함한 예방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해당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현장에 있던 고객·직원 150여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백화점은 안전 점검을 위해 오후 4시15분쯤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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