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투표하면 하남이 이긴다. 투표해야 하남의 미래가 바뀐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31일부터 '무박 72시간' 막판 총력 유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후보는 2일 SNS(소셜미디어)에 "출마를 선언한 그날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2일)까지 미래도시·녹색도시 하남을, AI(인공지능)로 연결된 도시 하남을 그려왔다. 제가 약속한 대로 열심히 일할 수 있게 저를 채용해달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 내일이다. 이광재의 손을 잡아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추가 게시글을 통해 "(무박 72시간 유세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다) 다시 거리로 나왔다. 거리 곳곳에서 한 분이라도 더 만나고 한 말씀이라도 더 듣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움직이고 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썼다. 이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투표해야 이긴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지난달 31일 0시부터 무박 72시간 유세를 진행 중이다. 공식 선거운동 종료 시점인 이날 자정까지 잠자지 않고 유권자들과 만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하남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마지막 유세 연설을 앞두고 있다. 이 후보는 연설 후에도 도보 유세를 계속해 무박 72시간 유세를 끝까지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