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 중단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 마감 시각이 지나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언론 개별 공지를 통해 이렇게 전하고 "지선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아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 현재 송파구 선관위에서 해당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 중"이라며 "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불가능하다는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역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송파구 관내 4개 동 총 4~5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 중단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편 신고가 선관위에 연이어 접수되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송파구 투표율은 6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