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살든 제대로 치료…李대통령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간담회 주재

이원광 기자
2026.07.22 09:24

[the30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7.21. bluesoda@newsis.com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어디 살든 제대로 치료받는 모두의 의료보장'이라는 주제로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 주도 성장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의 의료서비스를 혁신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정부와 의료계 종사자, 환자·시민단체 관계자, 전문가들이 지역·필수·공공의료 대전환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료가 가능함에도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하는 환자,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다른 지역을 찾아다녀야 하는 의료 난민 등 지역 간 의료 수준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할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민간과 정부에서 총 100여명이 참석한다. 민간에서는 △지역의료 △필수의료 △공공의료 등 분야별로 현장 의료진과 환자·소비자·노동조합 관련 단체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AI(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통한 지역·필수·공공의료 발전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AI 분야의 전문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자리한다. 지방정부에선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전재수 부산시장, 김상욱 울산시장이 참여하고 청와대에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김경자 사회수석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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