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보면서 치킨? 피자?..."이 동네, 배달 멈출 수도"

불꽃축제 보면서 치킨? 피자?..."이 동네, 배달 멈출 수도"

차유채 기자
2026.09.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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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5일 서울 여의도와 한강 인근 지역의 음식 배달 서비스가 일부 제한된다. 대규모 인파와 교통 통제로 현장 혼잡이 예상되면서 배달업계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비스 조정에 나섰다. 사진은 참고 이미지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스1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5일 서울 여의도와 한강 인근 지역의 음식 배달 서비스가 일부 제한된다. 대규모 인파와 교통 통제로 현장 혼잡이 예상되면서 배달업계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비스 조정에 나섰다. 사진은 참고 이미지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스1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5일 서울 여의도와 한강 인근 지역의 음식 배달 서비스가 일부 제한된다. 대규모 인파와 교통 통제로 현장 혼잡이 예상되면서 배달업계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비스 조정에 나섰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배달앱 3사는 전야제와 본행사 기간 여의도 일대의 배달·포장 서비스를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물류 전담사 우아한청년들은 본행사가 진행되는 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간 교통 상황과 현장 유동 인구 등을 확인해 배달 서비스 제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영향을 받는 서비스는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장보기·쇼핑 서비스도 포함된다. 여의도한강공원이 있는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비롯해 용산구·마포구·동작구 등 한강 인접 지역도 현장 상황에 따라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서울시 요청에 따라 여의도한강공원 내부의 배달 수령 장소도 일부 조정된다. 노들섬과 노량진 축구장 인근 역시 인파와 교통 상황에 따라 배달 이용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불꽃축제가 끝난 뒤 관람객들의 귀가 상황 등을 확인한 후 배달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정상화할 방침이다.

쿠팡이츠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일대 매장의 배달 및 포장 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요기요도 현장 대행업체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면서 배달이 어려운 지역의 주문 접수를 제한할 예정이다.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의 메인 불꽃쇼는 5일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 1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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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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