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 31'의 인기 메뉴였던 '사랑에 빠진 딸기'(이하 '사빠딸')가 지난달 단종되자 누리꾼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를 만드는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지난달을 마지막으로 '사빠딸'을 단종했다"고 7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사빠달'을 더이상 생산하지 않고 이미 생산된 것만 판매하고 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이미 지난달 말부터 '사빠딸'의 단종 소식이 알려졌고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았다.
트위터 사용자 '@DDo****'는 "배스킨라빈스를 갈 때 '사빠딸'을 꼭 사는데 단종된다니 아쉽다"고 말했고, '@I_a****'는 "주변에서 '사빠딸'의 단종에 슬퍼하고 분노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MBA****'처럼 "'사빠딸'이 왜 단종인가? 제일 인기 많은 메뉴 중 하나 아닌가?"라며 단종된 이유를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배스킨라빈스의 홈페이지 메뉴 소개란에는 '사빠딸'이 평점 4.6점을 받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8월1일 출시된 '스윗드롭 치즈케이크' 등 제품군에 치즈케이크를 사용한 제품이 많아 마케팅 차원에서 '사빠딸'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단종 배경을 설명했다.
비알코리아가 밝힌 '사빠딸'의 주재료는 크런치 초콜릿과 치즈케이크, 딸기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단종 소식이 알려지자 고객센터를 통해 '사빠딸'과 관련한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며 "딸기의 제철인 봄쯤 '사빠딸'을 다시 판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