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총장 강신일)는 지난 22~23일 양일간 교내 낙산관 3층에서 ‘제 11회 한성공학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공과대학 학생들이 무한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기업인으로 진출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성장하는 한성공학도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 출품작들은 학술소모임 또는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설계한 작품들로 이번 대회에는 총 30점의 작품과 논문 2편이 출품됐으며, 애플리케이션, 로봇, 웹 컨텐츠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실시간 의료제 투여 관리 시스템(링거링거링)’을 출품한 정보통신공학과 고동현, 신동리, 권연준, 곽은지, 박성범 학생이 대상을 수여했다.
이 학생들의 작품은 종합병원의 많은 환자를 관리하는 간호사들에게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의료제 투여량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앱(App)이다.
또한 금상에는 영상 인식 키보드인 ‘핑거 키보드’를 제작한 컴퓨터공학과 강진혁, 윤성민, 최지훈, 유민석, 권영재, 심영보 학생과 ‘계단 승월 크루즈유모차의 설계와 제작’을 출품한 기계시스템공학과의 전상우, 양진혁, 윤영진, 윤영철, 정석환 학생에게 돌아갔다.
강신일 한성대 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도출해낸 아이디어와 작품들은 향후 전문인으로 발전해나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나아가 좋은 작품이 한성대 대학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대 공과대학은 1988년도에 설립돼 첨단 IT관련 4개 학과, 산업경영공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등 총 6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2016학년도부터는 컴퓨터공학부, 전자정보공학부, IT응용시스템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로 새롭게 개편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