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개교 110주년 국토대장정 출정식

윤세리 기자
2016.06.21 07:36

삼육대학교는 지난 20일 교내 대강당 앞에서 '개교 110주년 기념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열고 10박 11일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개교 110주년을 맞아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삼육대를 우리나라 곳곳에 알리고, 청춘들에게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과 젊음의 열정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학생 대원과 교수 및 직원 30명은 20~30일 정동진을 시작으로 강릉, 원주, 양평, 구리를 거쳐 삼육대까지 약 291.7㎞를 도보로 이동한다.

화학과 박종익 학생은 "20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국토대장정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건강하게 완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익 총장은 "쉽지 않겠지만 이 도전이 여러분 삶에 다가오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뿐 아니라 조국에 대한 애국심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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